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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매직키보드 1세대에 대해 후기를 간략하게 작성해 볼까 합니다. 

맥북과 매직키보드

뭐 일반적으로 구매하시는 분들 대부분 아이맥이나 맥북에서 좀 더

작업을 편하게 하시기 위해 사용하시기 때문에 기능 부분에 대한 설명은

최대한 생략하고 키보드에 대한 내용만 리뷰 하도록 하겠습니다.


1. 레이아웃

키보드 레이아웃1

해당 모델은 맥북을 사용하시는 사용자 분들께 익숙한 키배열일 거라

생각합니다.  option, command 키가 키보드 하단 양쪽에 위치되어 있고

방향키는 개인적으로 너무 작아 누르다가 실수가 많이 발생한다고 봅니다.

 

키보드 레이아웃2

해당 키보드는 무선 키보드인 탓에 따로 충전지 2개가 필요합니다.

요즘 나오는 2세대 키보드들은 아마 USB 로 충전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충전하는게 귀찮다는....

 

키보드 레이아웃3

이렇게 좌측의 커버를 동전을 이용하여 돌려서 뽑아내면 건전지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나옵니다. 전 보통 충전지를 한번 충전하면

한 2주정도 ~ 3주 정도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충전해서 건전지를 교환하고 하시는 것들이 귀찮으시다면

2세대를 꼭 사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키보드 레이아웃4

반대쪽의 버튼을 꾹 누르면 페어링 모드로 들어가서 컴퓨터와 연결됩니다.

구체적인 연결과정에 대한 스샷은 과감히 패스 하겠습니다 ㅎ

 


2. 스위치 

1세대 매직키보드의 경우, 멤브레인 키보드라고 알고 있습니다. 

4년 이상 한 번도 열어보지 않았기 때문에 상태가 어떤지 확인은 힙듭니다만

아직 크게 멤브레인의 고질병인 고무 경화로 인한 찢어짐이나 스위치 안눌림

현상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3. 타건영상

 

 

뭐 일반적인 펜타그래프 키보드들과 비슷한 키감입니다.

 


4. 총평

뭐 오래된 키보드지만 애플의 감성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지금 봐도

괜찮은 디자인의 키보드라 생각됩니다. 내구성도 생각보다 좋아서

4년 이상 사용하고 있지만 크게 고장나거나 애를 먹였던 경험도 없네요

다만, 충전지를 이용하여 충전하고 배터리를 한번씩 갈아줘야 된다는

점은 저같은 귀차니즘의 결정체들에겐 생각보다 큰 마이너스 점수를 

받을 것 같습니다. 다만 신품의 가격으로 생각했을 때는... 키보드의 

실제 성능에 비해서는 비싼 편이라는 느낌은 확실히 지울 수 없습니다.


키보드는 100번의 리뷰보다 한 번의 직접 타건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글은 항상 참고만 하시고 직접 방문하시어 키보드를 고르시는 것을 강력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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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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