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킹 베개 추천 데카트론 베개 퀘차 헬륨 필로우 리뷰

작년에 송도 데카트론 매장을 구경갔을 당시, 마음에 들어 구매한 배게입니다.

 

"퀘차 헬륨 필로우

Quechua Helium Pillow"

 

모델인데요.

 

현재 오토캠핑, 백패킹 등 모든 야외생활에서 주력 베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수납성도 좋고 질감도 좋아서 굉장히 만족합니다.

 

가격, 제품의 제원, 구성품, 사용방법 그리고 총평으로

리뷰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가격

송도 데카트론 매장에서 18,000 원에 구매했습니다. .

 

테카트론 코리아 사이트를 가보니

현재도 18,000원에 판매하고 있는게 보이네요.

 

데카트론 코리아 사이트 해당 베개 판매 링크

트레킹 공기주입식 베개 그레이 - Decathlon

현재 기준으로 리뷰 별점이 4.7/5.0 인걸보니

꽤나 사용하시는 분들이 만족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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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제품의 제원

 

해당 베개의 무게는 170G 이고 수납시 사이즈 비교를 위해 종이컵을 놔두었습니다.

수납시 사이즈가 적당해서 백패킹 용으로 사용시 무난합니다.

 

 바람을 불어 넣었을 때는

250x360x70mm 의 사이즈 입니다.

 

겉감은 라이오셀, 리오셀이라고 불리는 원단으로

목재에서 추출한 천연 섬유이며

실크에 버금가는  부드러운 촉감을 보입니다. 

또한 내구성도 뛰어고 물에 대한 흡수력도 좋다고 합니다.

 

또한, 물에 강해서 세탁후에도 많이 구겨지지 않습니다.

해당 섬유는 폐기시에도 생분해되는 환경을 생각한 원단입니다.

백패킹을 즐기시는 분들의 자연을 사랑하는 취지와 같은 원단이라고 생각되네요.

 

겉감 내부 머리가 닿는 부위쪽에 리오셀 폼이 들어가 있어서

메모리폼 베개를 베고 자는 것과 같이 폭신폭신한 느낌이 듭니다.

이점이 굉장히 매력적이었는데 여타의 공기 주입식 베개를 베고 잤을 때,

특유의 바스락거림이나 비닐의 느낌이 거의 없어서 굉장히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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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구성품

 

구성품은 수납 파우치, 씌우는 겉감 베개보, 내부 베개 본체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겉감을 따로 분리하여 세탁하기 용이하고 평소에는 

본체와 겉감을 결합하여 보관해놓고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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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사용방법

 

 

해당 공기주입구로 제 큰 날숨기준 2번만 불어넣으면

 

빵빵하게 베개에 공기가 완충됩니다.

 

바람을 빼실 때는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해당 버튼을 누르면

 

슉~ 하고 바람이 빠져버립니다.

 

수납하실 때는 베개를 반으로 접어 돌돌 말아줍니다.

마지막 잔여 공기한번 정도만 빼주시면

 

이러한 모양이 되는데 고대로 수납파우치에 넣으시면 되겠습니다.

철수시에 바람을 빼고 파우치에 넣는 것이 번거롭지 않아 굉장히 편리합니다.

새벽 철수가 빈번한 백패킹시에 굉장히 시간을 단축시켜주는 점이 메리트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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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총평

전문가가 아닌 단순 사용자 입장에서 작성한 주관적인 내용입니다.

 

백패킹용 베개치고는 가격이 적당한 선이라고 생각됩니다.

너무 저가의 비닐 베개, 고무 재질의 베개는 베고 누웠을 때,

특유의 거슬림이 있습니다. 잠자리에 조금 민감하신 분들은 불편하죠.

해당 베개는 머리를 대는 부분에 리오셀 폼이 들어가 있어서

거슬림이 없다는 점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해당 제품은 단연코 백패킹용이나 캠핑용으로 베개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들께 추천해드릴만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울, 경기도권에 거주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주말에 송도의 데카트론도 방문해 보실겸

들르셔서 직접 체험하고 구매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그럼 오늘의 데카트론 베개로 유명한 퀘차 헬륨 베개,

quechua helium pillow 리뷰는 이만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