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프 오거나이저 리뷰 BAPE 여행용 파우치

오늘은 조금 특별한 오거나이저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베이프(BAPE) 라는 브랜드의 물건입니다.

일본의 스트릿 브랜드로 유명한 브랜드죠.

사실 캠핑과 크게 연관있는 브랜드는 아닙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스트릿 브랜드에 관심이 많아서

여러 잡지들을 구독하고 보곤 하는데

2017년도 경에 받은 일본 무크지 부록으로 왔었던 파우치 입니다.

 

무크지는 한 번씩 부록으로 캠핑에서 쓸만한 이쁜 물건들이 올라오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스트릿 브랜드에 관심이 없다고 하더라도

한 번씩 부록이 뭐가 나오나 들여다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ㅎ

 

남들이 다 아는 캠핑용 브랜드에서 나온 제품을 사용하는 것보다

조금 특별한 느낌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이 있다면 말이죠ㅎ 

 

가격, 제품의 제원, 구성품, 사용방법 그리고 총평으로

리뷰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가격

사실 잡지 부록 제품이라 가격을 책정하기가 애매하네요 ㅎ

하지만 쿠팡을 찾아보니 무크지 부록을 레플리카로 제작하여 판매하는 사업자가 있는 것 같습니다.

레플리카 새 제품 18,000원에 판매하고 있네요. 

뭐 사실 해당 제품은 별책 부록이니 레플리카 제품이나 큰 차이는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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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제품의 제원

 

접었을 때, 가로 250mm, 세로 190mm 정도의 크기입니다.

재질은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가방 중앙에는 스트립으로 마감되어 있는데 해당 부분마다

 카라비너를 이용해서 다른 여러 물건들을 걸 수 있습니다. 

 

뒷 면은 이런식으로 되어 있어서

해당 카라비너를 풀어주게 되면 길게 열리는 구조입니다.

 

 

펼쳤을 때, 수납을 위한 길이는 750mm 정도로 측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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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구성품

뭐 딱히 없습니다. 

오거나이저 파우치 하나가 끝 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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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사용방법

 

 

원하는 부분에 해당 오거나이저를 걸어주시고

지갑, 차 키 등등 잡다한 물건들을 넣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캠핑을 가서는 항상 물건을 올려놓을 곳이 부족하니까요 ㅎ

 

 

 

총 4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위에 두 칸은 분리감 없이

단순히 지퍼와 메쉬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세 번째 칸의 경우에는, 내부 메쉬망이 3개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분리가 필요한 물건들을 담아 주시면 되겠습니다. 

 

 

마지막 주머니는 우레탄 비닐로 씌워져 있는 부분인데

젖으면 안되는 물건들을 넣어놓기 위해 준비되어 있는 공간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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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총평

전문가가 아닌 단순 사용자 입장에서 작성한 주관적인 내용입니다.

 

사실 재질이나 기능은 캠핑용 제품에는 못미칩니다.

다만 남들이 가지고 있지 않은 특별한 캠핑용품을

사용하고 싶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추천할 만한 제품입니다.

해당 제품은 제가 캠핑장을 다니면서 동일한 제품을 사용하시는 것을 본적이 없습니다 ㅎㅎ

 

오늘은 간단하게 조금은 특이한 오거나이저에 대해서 리뷰를 해봤습니다.

남들과는 다른 스타일을 내고 싶으신 분이라면

베이프 오거나이저를 사용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혹시, 레플리카 제품이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제품 링크는 하나 넣어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베이프 오거나이저 쿠팡 링크

베이프 4포켓 오거나이저 파우치 A BATHING APE ORGANIZER PO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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