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M6 펠트지 도어커버 붙이기 및 사용 후기

오늘은 diy 라기보다는 펠트지 도어 커버 사용기를

포스팅하기 위하여 글을 써봅니다 ㅎ

 

신차를 구매하고 제가 가장 신경쓰였던 부분인데

주변 사람들을 태울 때마다 도어트림 하단 플라스틱 부분에

흙이 뭍거나 신발 자국이 나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사람이라는게 간사한게 이전 차들(티코, 아반테, 테라칸)을 탈 때는

모두 어느정도 연식이 있던 차들이라 크게 신경이 안쓰였는데

유독 이번 큼식이는 신차라서 그런지 살짝쿵 신경질이 나더라구요 ㅠ 

이러면 안되는건데 ㅠㅠ

 

아무튼 그래서 더이상 신경쓰고 싶지 않아

팰트지 도어 커버를 구입했습니다 ㅎ

 

팰트지 커버 구매링크

(루이카) 특가형 콘보이 펠트 도어커버/문커버 - 11번가

회사에서 한 달에 만원씩 문화상품권을 나눠주는데

컬쳐랜드에서 문화상품권

 

요 부분을 긁어서 충전해주면 11번가나 지마켓등 포인트로 물건을 구매할 수 있더라구요 ㅎ 

그래서 생각난 김에 아무거나 저렴한 제품을 사서 구매했습니다 ㅎ

 

박스에 요런식으로 포장되서 왔습니다 ㅎ

뭐 딱히 손상된 부분은 없어 보였습니다 

 

주의사항은 뭐 이런식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ㅎ

아무래도 접착력을 위해서 세정을 하고 붙여야된다는 얘기가 쓰여있어서

 

죽은소에서 구매했었던 실내세정제로 도어트림 부착부위를 한번 닦아주고

깨끗한 물로 가볍게 린스를 해준 후, 펠트지 커버를 붙였습니다

 

색상은 해당 색상과 브라운색상의 펠트지가 있었는데 

저는 그냥 무단하게 짙은 회색 색상으로 구매했습니다 

 

스티커 떼는 것처럼 뒷면에 붙어있는 종이를 주~욱 잡아 뜯어주시고 ~

 

그냥 붙여주시면 됩니다 ㅎ

확실히 세정을 하고 붙여서 그런지 

끝 부분이 떨어지거나 하지는 않더라구요 ㅎㅎ

 

뒷 문도 같은 방법으로 붙여주시면 끝! 

 

1열 도어 팰트지에는 큼식이의 이름도 들어가 있네요 ㅎ

몇일 운행을 해봐도 아직 떨어지거나 할 기미는 보이지 않습니다 

 

이제 다른 사람들을 태워도 스스로 눈치보는 일은 없겠네요 ㅎㅎㅎ

 

저처럼 신차를 구매하셨는데 남들을 태울 때, 신경이 쓰인다거나

아이들을 태우실 때, 신경이 쓰이시는 분이 계시다면

맘 편히 요런거 하나 장착하시고 잊어버리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 것 같습니다 ㅎ

 

그럼 오늘 허접한 도어커버 후기를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